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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제목: Re: 거기 동부자동화 아닌감요? 작성자: jikki  
  e-mail: 작성일: 2003-06-01  
  Homepage: 답변글: 메일수신  
  첨부파일: 조회수: 785  


거기 지긋지긋한곳인데...
결제도 그렇고 ,사장도 맘에 안들던데..




박성훈 님의 글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> 일하다보면 별다른일없이 짜증을내고 일당으로 온사람을
> 무시를 하는처사를 격을 경우가있습니다.
> 시화공단에서 열심히 부라켓만들고 구멍뚫고 텝내고 힘들게 일을했는데
> 관리자(사장)라는사람은 온데간데없고, 기계(원청)책임자는
> 자기들 맘데로 바꾸고 (구조와 위치변경) 제대로된 lay-out없
> 이 시작해서 마무리를 짓는데 ,갑자기 나타난 관리자라는사람은
> 다른데 다른일하느라 일만벌리고는 제대로 지시못한 일까지 꼬
> 투리를 잡으면서 일을 그따위로 했냐는식으로 사람을 무시하더군요..
> 자기가 아쉬워서 부를땐 언제고 ..?
> 결제도 질질끌다가 일해달라는 조건으로 겨우 결제해주더니
> 이젠 자기가 직접 지시한일 자체도 금방 '데나우시' 나는 마당에
> 일을 그따위로 하냐고?
> 그래서 조용히 참다가 퇴근시간에 따졌더니 뭐라고 하는줄 아십니까?
> (앞전에 천일 소속 사람들이 몇몇 다녀갔슴).
> 별 거지같은것들이 와서 주접떨다가 간다고!
> 개인적으로 전 기계배선일 하면서 '데나우시'란것을 모르고 일을해온
> 사람이라 ,물론 일류급는 아니지만... 최선을다해서 개인공구 써가며
> 했줬더니 하고많은 말중에 그런 몰상식한 말만 골라서 하는지를
> 생각생각 했지만 이해를 못하겠습니다.
> 그리고 2일후 시운전할거라 예측하고 일한거 조금이라도 인수인계해주러
> 갔더니 (생각해서) "뭣하러 왔냐고?' 하더군요..
> 그래서 도져히 참을수 없어서 욕은 않했지만 , 티격태격햇습니다.
> 그러곤 작업확인서 써달라는데 "니가써!" 하더니만 마지못해 써주더니
> 볼펜과 종이를 책상에서 버리곤 "별 거지같은것들이와서 주접떠내"...
> 앞전에 온사람들과 저또한 모두를 욕하는것이 틀림없었습니다!
> 그리고 며칠전 일요일에 판넬이 급하다곤 해서 천일 사람과 둘이서
> 아침에 안산 무지내동으로 출근을했지만 문은 닫혀있었고 전화를하니
> 사장 핸드폰을 꺼져있다고 ... 천일 회원이면서 거기 상주인원으로 있는
> 사람은 전화도 안받고 2시간 이상을 기다리게 하더니 둘이 상의끝에
> 철수하고 가자고 했습니다.
> 그것도 관리자 책임인데 ,왜 급한데 안나왔냐고 말을 하더군요..
> 도데체 이거이 누가 잘못이고 누가 잘했는지를 회원 여러분들이 판단
> 해주심이 어떨까 합니다.
 
  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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